▲ 박효주 sns

배우 박효주(33)가 결혼한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19일 박효주의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는 “박효주씨가 오는 12월 12일 1세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결혼사실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효주는 예비신랑과 오랜 친구로 지내다 지난 3년 전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예비신랑은 경북 포항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식은 친척과 지인들만 초청한가운데 교회에서 소박하게 치를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효주는 1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많은 축하 메세지들 참 감사해요. 좋은 기사들 많이 써주셔서 참 감사하고요”라며 “조심스레 이 공간을 빌려서라도 감사 말씀 꼭 전하고 싶네요 이 마음을 소중히 오래 간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바닷가에서 손을 맞잡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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