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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교과서 국정화,국사편찬위원회가 소신과 원칙을 가진 전문가들로 강화되어야
서원일 | 승인 2015.10.19 22:20

   
▲ 사진@푸른한국닷컴
현행 대부분의 국사교과서들 대한민국을 폄훼하고, 북한-전체주의 체제를 옹호하는 친북 교과서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좋은 교과서, 정직한 교과서, 올바른 교과서를 지지하는 지식인’ 500여명은 10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사교과서 국정화화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이 모임에는 권영해 전 국방부장관, 김성규 전 세브란스 병원장, 김인섭 법무법인 태평양 설립자,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 박상증 목사, 박종우 전 여의도고 교장, 양지청 전 서울대 교수, 송정숙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용만 전 재무부장관, 정기승 前 대법관, 최대권 서울대 명예교수, 최성규 전 한기총 회장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 국정화지지 지식인 일동은, 현행 대부분의 국사교과서를 대한민국을 폄훼하고, 북한-전체주의 체제를 옹호하는 친북 교과서로 규정하고, “기존 국사교과서들은 이와 같은 끔직한 체제에 대해 ‘우리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면죄부를 주고 있을 뿐 아니라, 인류 보편의 가치를 부정하고 생명을 경시하는 구렁텅이 속으로 우리 아이들을 떠밀어 넣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하루라도 빨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국사교과서에 바탕한 올바른 국사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한 국사학계 전체가 자정능력이 전혀 없다고 하면서,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올바른 국정화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고, 올바른 국정화를 위해서는 국사편찬위원회가 소신과 원칙을 가진 전문가들로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집필진에서 극우를 배제한다” “교학사 교과서 집필진은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에서 배제한다.”는 김정배 국편위원장의 발언을 “국사교육 정상화를 위해 엄청난 용기로 희생을 치러 온 전문가 및 시민들을 모욕하고 ‘극우’라 매도하는 언행”이라고 강력 규탄하면서, 국사편찬위원장을 포함한 국사편찬위원회 조직 전체의 자기반성과 자기 성찰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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