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상천 푸른한국닷컴 기자

[이성천 푸른한국닷컴 기자]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교육계 원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헌법정신 아래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에 입각해야 하고 대한민국에 대해 긍지를 느낄 수 교과서를 만들기 위해 한국사 교과서 국정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세월호 사건 이후 국가개조를 위해서는 국민운동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사회원로들이 중심이 되어 작년 5월에 출범한 국민운동기구로서 우리 사회에 적폐된 부조리와 비정상을 개조하기 위해 다양한 국민운동을 전개했으며, 지난 2014년 9월 4일 ‘역사교과서 이대로는 안 된다’는 역사 교과서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그 운동의 일환으로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서명운동을 하여 현재 목사, 장로, 전직교장, 교수 등 현재 6,500여 명이 서명하였으며 계속 서명은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교육바로세우기 운동본부 ​

*현대사교과서 국정화지지 교육계 원로

정원식(전, 국무총리), 노재봉(전, 국무총리), 최열곤(전, 서울시 교육감), 이종윤(전, 전주대학교 총장), 윤형섭(전, 교육부 장관), 이돈희(전, 교육부 장관), 이상주(전, 교육부 장관), 김상준(전, 서울시 교육감), 김경회(전, 서울시 교육감대행), 이성희(전, 서울시 부교육감), 조규향(전, 교육부 차관), 이천수(전, 교육부 차관), 이원우(전, 교육부 차관), 이상진(전, 서울시 교육위원), 김진성(전, 서울시 의원), 김두선(전, 서울시 교육위원), 신창현(전, 서울시 교육위원), 서성옥(전, 서울시 교육위원), 박찬구(전, 서울시 교육위원)

* 전, 중등교장

이계성, 김수형, 오영환, 이장호, 이춘원, 최준식, 한우택, 강사민, 강영환, 강해선, 권태익, 김상철, 김선명, 김영일, 김완지, 남창렬, 목창수, 박범덕, 박상춘, 박승배, 박정숙, 박찬섭, 박화서, 박희송, 백우현, 손경희, 신일륜, 엄영주, 오두환, 윤명숙, 이경복, 이규석, 이병호, 이승원, 이재홍, 이정곤, 임재홍, 전창영, 조승자, 조정숙, 천광호, 최난주, 최상규, 최오규, 홍성대

* 전, 초등교장

안장강, 이현모, 김창웅, 남암순, 문광언, 구중환, 이융홍, 정창덕, 호중식, 고동균, 권오직, 김광정, 김규환, 김남수, 김동춘, 김맹규, 김무영, 김원규, 김인홍, 김주영, 이철구, 오순영, 서영석, 정종빈, 정병수, 김태수, 라옥수, 류복일, 박봉서, 원규범, 전영세, 장충남, 우종탁, 이제균, 백운영, 우정남, 인정옥, 엄정웅, 이길자, 어혜자, 이신자, 이창호, 민경선, 하광백, 조일호, 이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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