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대 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상천 푸른한국닷컴 기자 ​

감사나눔운동 확산으로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평화와 화해의 사회로…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사단법인 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회장 한상대, 이하 감사국민위원회)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노총 여성위원회(위원장 이경희)외 10개 단체와 MOU체결 후 세부 실행계획을 세우고 감사국민위원회와 본격적인 감사나눔 활동에 들어간다.

감사국민위원회는 “오는 9월 한국노총, 한국교총을 비롯해 전국 각 지자체와 정부부처까지 감사나눔운동에 동참을 호소하는 노력을 할 것”이라며, “또 이들의 동참을 통해 갈등과 분열이 뒤덮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를 평화와 화해가 넘치는 세상으로 거듭나도록 감사나눔운동 확산에 힘을 쏟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감사국민위원회는 지난 2012년 파독 광부간호사를 위한 감사사진전, 어머니를 위한 감사음악회, 2013년 파독 50년 감사헌정전, 아버지를 위한 감사음악회, 2014년 박근혜 대통령의 감사편지와 선생님을 위한 감사음악회 등 감사나눔문화를 추진해 국민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 감사나눔운동 업무협약서/사진@이상천 푸른한국닷컴 기자

이날 행사에는 감사국민위원회를 비롯해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여성위원회, 한국노총전국관광서비스노동조합, 전북수산산업연합회, 모두나와(주)골목상권살리기, (사)한국사서협회, (주)나눔의 달인, BST리웨이(주)다드림플러스, (주)킹홀딩스,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도전한국운동본부 등 10개 단체가 ‘감사나눔 업무협약(MOU)’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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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hous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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