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봉재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종편을 비롯한 대부분 언론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유승민과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진노했다고 이상한 사람들을 내세워 하루종일 방영하고 있다.

이런 무책임한 언론들이 아직도 떵떵거리며 나팔을 불고 있으니 여기에 선동된 국민들이 그릇된 판단을 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다. 여기에다 여당의 유승민류의 의원들도 전혀 반성을 하고 있지 않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할일이 그렇게 없어서 여당의 원내대표와 감정싸움을 한다는 말인가. 천하의 대한민국 대통령이 사사로운 개인 감정때문에 유승민과 맞짱을 떤다고?

박 대통령이 그런 좀생이가 아니다는 것은 하늘도 알고 땅도 다 안다. 여당의 원내대표가 유승민이 아니라 박 대통령의 조카가 하더라도 진노를 했을 것이다

정부가 아무리 일을 할려고 해도 법안 하나도 통과시키지 못했기에 두 손 두 발이 꽁꽁 묶어버렸다는 것을 몰랐다는 말인가.바보같이 야당에게 끌려만 다녔지 끌고 다니지는 못 한 것이다. 무슨 청개구리도 아니고 하는 일마다 꺼꾸로 하고 있으니 그것도 한 두 번도 아니고 3 년 가까이 이런 짓을 하고 있으니 복장이 터질 일이다.

이것이 선진화법 때문이라고? 그래서 매 번 끌려다니겠다는 말인가 이것이 위헌이 분명한데 왜 헌법소원을 내지 않는가!

아니면 장외투쟁을 하면서 국민들에게 왜 직접 호소를 하지를 않나 그렇게 용기도 없고 게으르면서 국회의원 한다고 연병을 떨고 있으니 당신들을 뽑은 국민들이 얼마나 불쌍하나.

지금이라도 장외투쟁에 들어가고 국회망조법에 대해서는 헌법소원에 들어가라.반대로 이 시점에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치솟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그것은 원칙을 지켰으며 반듯한 정치를 해왔기 때문이다. 불의와 타협을 안 했다는 증거이다. 물론 사사로운 잘못도 있다. 이건 실수이지 실패가 아니라는 것을 국민들은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무책임한 언론들과 국회의원 300 명에게 고한다. 똑바로 정신을 차려라. 국민들에게 몰매를 맞지 않으려면 망이다. 그리고 유승민 원내대표는 지금 당장 사퇴해 분란의 책임을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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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봉재  jiri2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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