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집회를 위해 심재권 의원 사무실로 행진하는 올인모 회원들.사진@푸른한국닷컴 |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16일 오후 2시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대표 김태훈 변호사.올인모)는 제36차 화요집회를 강동구 천호대로 천호역 인근 심재권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열고, 지역구 주민들께 직접 심재권 의원이 올바른 북한인권법 제정에 나서도록 힘써 줄 것을 호소했다.
 |
||
| ▲ 올인모 현수막.사진@푸른한국닷컴 | ||
 |
||
| ▲ 집회를 위해 심재권 의원 사무실로 행진하는 올인모 회원들.사진@푸른한국닷컴 | ||
 |
||
| ▲ 집회를 위해 심재권 의원 사무실로 행진하는 올인모 회원들.사진@푸른한국닷컴 | ||
그러나 “우리 국회는 헌법상의 국민인 북한동포를 보호하는 북한인권법 제정을 11년째 미루고 있고, 이른바 국회선진화법으로 말미암아 다수결에 의한 통과가 원천봉쇄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
||
| ▲ 심재권 의원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하는 올인모 회원들.사진@푸른한국닷컴 | ||
 |
||
| ▲ 집회 후 성명서 전달를 위해 심재권 의원 사무실로 입장하기 위해 진입하려다 경찰에 의해 제지를 당하는 올인모 회원들.사진@푸른한국닷컴 | ||
이어 “올바른 북한인권법은 유엔 현장사무소와 같이 북한의 인권침해 사례를 구체적으로 기록․보존하여 통일 이후 형사처벌을 경고하는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설치, 북한주민의 알 권리 신장 등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한 지원, 북한인권 개선에 관한 민관합동 컨트롤 타워 설치, 상임직 북한인권 대사직 설치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인모는 약15년 전부터 북한 당국의 잔혹한 인권유린 실태를 공개하고, 각종 캠페인 활동을 벌여온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북한정의연대,북한민주화위원회,자유북한방송, 북한인권시민연합, 북한민주화포럼, 탈북자동지회 등 66개 시민단체들의 연합체로 지난 2014년 1월16일 발족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