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푸른한국닷컴 장재균 기자

[장재균 기자=푸른한국닷컴]어버이연합등 시민단체 회원들은 8일 메르스를 통해 국민 불안 이용해 대권 정치 벌이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즉각 사퇴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감염 상태에서 대규모 인원이 모인 행사에 참석했다고 발표한 35번째 확진 환자 박 모씨가 지난 5일 말한“의사인 내가 마치 전염병에 대한 기본도 망각하고 돌아다닌 것처럼 발표하고 박 시장은 마치 구원자처럼 기자회견에 등장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대권을 노리는 박 시장이 정치적 쇼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을 왜곡하여 자신의 영향력을 널리 퍼뜨린 이 같은 행위는 양식이 있는 정치인이나 사람이라면 차마 해서는 안 될 언행이다.“라고 주장했다.

▲ 사진@푸른한국닷컴 장재균 기자

이들은 메르스보다 더 무서운 동성애를 조장하도록 9일 동성애 축제쇼를 서울광장에서 하도록 허락한 박원순 시장을 허가를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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