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기상캐스터 장주희

[이상천 푸른한국닷컴 기자]국제구호기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희망 세우기 프로젝트를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으로 정하고 지난 4월 13일 서울 서초구 매헌로 서울시민의 숲 ‘매헌기념관’에서 발기인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KBS 기상캐스터 장주희가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 추진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장주희 캐스터는 “이런 뜻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매우 감사하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대한민국의 영웅을 넘어 전 세계의 영웅 제독으로 의심할 여지가 없다”면서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 추진위원회’의 이창호, 이진우 공동 추진위원장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저지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살려 대한민국의 존재를 선명하게 보이며, ‘대한민국 영토는 대한민국 국민이 지킨다’는 국토수호 의지를 구현하기 위한 전 국민 운동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국제구호기구에서 주관해 시작됐으며, 이진우 국제구호기구 회장과 대한명인(연설학)인 이창호 박사가 공동 추진위원장을 맡았다. 또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고문과 자문위원, 그리고 추진위원 및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순신 리더십'의 저자이기도 한 이창호 공동 추진위원장은 “장주희 기상캐스터가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과 관련해 국내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준 장주희 캐스터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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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hous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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