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상천 푸른한국닷컴 기자

종북이념으로 무장한 ‘반국가세력’을 청산해야

[이상천 기자=푸른한국닷컴]애국단체총협의회(애총협),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호국안보단체협의회,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애국연합) 등 시민사회단체는 (가칭)종북세력청산범국민협의회 창립준비위원회를 설립하고 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출범식을 열고 종북세력청산 작업의 닻을 올렸다.

이들 단체는 “‘종북 이념으로 무장한 반국가세력’을 청산하지 않고는 국가의 안전과 번영도, 자유통일도 이룩할 수 없으며, 언제든지 국가의 핵심가치가 또 다시 테러당할 수 있다.”며, “이제 더 이상 국가와 사회의 혼란을 방치할 수만은 없어 애국시민이 결집하여 ‘종북청산’을 위한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출범 취지를 밝혔다.

▲ 사진@이상천 푸른한국닷컴 기자

기조발제에 나선 조갑제닷컴의 조갑제 대표는 “대한민국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3가지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며, “‘북한 핵미사일의 실전배치, 북한의 인권문제, 종북숙주 좌익세력’, 이 세 가지 문제의 뿌리는 ‘북한 정권’이며, 이것이 동시에 해결되어야 자유통일이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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