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달 前 자유총연맹 총재, 국민생활체육회 회장 선거 출마

박영우 | 승인 2015.03.02 05:33


▲ 박창달 전 자유총연맹 총재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2일 박창달 전 총재(69)가 오는 3월 9일(월) 14시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1F)에서 대의원 147명의 투표로 실시하는 제10대 국민생활체육회 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 했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서상기 회장(새누리당 의원)이 국회의원 겸직 금지법에 따라 사퇴하면서 새 회장을 뽑는다.

박 전 총재는 대구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했으며 제15,16,17대 국회의원과 제11,12,13대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새누리당 국책자문위원회 정세분석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민생활체육회는 495만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올해 예산이 1246억원에 달하는 생활체육단체로 전문체육단체인 대한체육회와 쌍벽을 이루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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