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국가 종북세력 대척결 국민대회' 사진@푸른한국닷컴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대한민국재향경우회 회원 1천500명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서 '반국가 종북세력 대척결 국민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2년간 박근혜 정부의 경제활성화. 국가혁신 노력을 높게 평가하고, 진보를 가장한 반국가 종북세력의 대한민국 파괴책동과 반역행위 척결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치하했다.

또한 종북좌파세력들이 공안통치와 독재정치로 매도“제2민주화 운동” 운운하며 국민을 현혹하고 헌정질서를 어지럽히는 일체의 反애국행위 규탄하는 한편 당리당략에 사로잡혀 민생법안 등을 외면하고 있는 정치권의 각성 등을 촉구했다.

또한 고엽제 전우회 소속 200여명은 오후 3시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종북세력 척결대회'를 각각 열었다.

▲ '반국가 종북세력 대척결 국민대회'사진@푸른한국닷컴

▲ '민생파탄 민주파괴 평화위협 박근혜 정권 규탄 범국민대회'

이들은 한중 FTA 반대, 통합진보당 해산 규탄, 서민 증세 반대, 세월호 인양, 사드(THAAD) 배치 반대, 비정규직 철폐 등 목소리를 높혔다.

'민주파괴 민생파탄 평화위협 범국민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숭례문, 한국은행 로터리를 거쳐 을지로 입구까지 행진했다. 특별한 충돌은 없었다.

오후 1시에는 한국진보연대가 서울 중구 남산공원에서 사전 집회를 열었고, 서울진보연대 회원 1천명(이하 경찰 추산)은 오후 6시께부터 강남구 신사역에서 학동역 사거리까지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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