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께서는 북괴의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한반도 위기감이 고조되는 것과 관련, "전 국민의 안보의식을 강화하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전 국민의 교육을 책임지는 선생들부터 안보의식을 강화시켜야 한다. 선생들의 안보의식 강화 없이는 전 국민 안보의식 강화는 희망사항일 뿐이다.

이 대통령께서 아무리 앞에서 "국민이 굳게 단합하는 한 어떤 세력도 넘보지 못할 것" 이라는 말씀을 원론적으로 천,백번 하셔도, 우리나라의 현실은 국민이 쉽게 단합하지 못하는 사회제도상으로 인하여, 이 대통령이 원하시는 국론통합은 희망사항이 되었다.

젊은 청년들이 필히 거치는 초,중,고 학생시절에 이미 나쁜 전교조 선생들로부터 국가 정체성에 대한 이미지가 흐려졌고, 종북좌파 사상을 숫하게 들으면서 북괴 김정일에 대한 적개심이 사라지고 북괴가 단순히 한민족 한 형제로 인식되면서 동정심을 유발시켜서 종북좌파 사상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 만들고 있다.

초,중,고등학교에서 자유시장경제 질서를 배우고, 자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는 것보다, 인민 민주공화국에 대한 연민을 품게 만들었다. 이들이 자라서 대한민국의 주인공인 청년이 되고,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 되고, 이 나라를 이끌고 나가는 산업역군이 되는 것인데 이들이 전부 종북좌파 사상에 물들으니 안보의식이 희미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전교조의 교육 속에서 이들이 사회의 일꾼이 되어 기업에 들어가서 나라와 기업을 위하여 일하는 산업역군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나라와 기업의 발목을 잡는 전노조로 빠지는 것이다. 젊은이들이 전교조의 종북사상 교육에 빠져서 나라의 분열과 기업의 분열에 앞장서는 종북좌파 전사로 활동하게 하는 교육이 전교조 교육이다.

전 국민 안보의식 강화를 원한다면, 먼저 안보의식를 저하시키는 자들을 척결해야 한다. 안보의식을 저하시키는 세력이 누구인가 찾아내서 그들을 막아야 한다. 우선 안보의식을 저하시켜서 종북세력의 생산지인 전교조부터 척결해야 한다. 국민의 안보의식을 저하시키는 근본을 찾아서 뿌리 뽑아내야 안보의식이 강화되는 것이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길이다.

대한민국의 암적인 존재 종북좌파 사상의 근원을 뿌리채 뽑아내야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회복되는 것이다.종북좌파 사상을 만들어내고, 종북좌파 사상 자를 생산해 내는 전교조를 학교로부터 몰아내지 않으면 대한민국 정체성은 갈수록 종북좌파 사상으로 물들어서, 젊은이들은 전부 종북좌파 사상을 가진자만 배출해내는 학교가 되고 만다.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는 자들은 날로 줄여 들고, 노쇠해져서 이 나라는 중남미 국가 같이 선진국 문턱에서 몰락하고, 종북좌파 세상이 될 것이다. 이것을 종북좌파들이 노리고 전교조를 만든 것이고, 종북좌파 자들의 바램대로 이 나라의 젊은이들은 종북좌파 자들의 노예가 되어 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젊은 보수가 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위축된 것도 전교조의 작품이다. 얼마 전 필자가 "전교조 몰아내고 안보교육 강화하라"는 제하의 글 ⅰ,ⅱ에서 우리나라의 학생들이 북괴의 6,25 남침 관련 질문에 오답이 많고, 주적에 대하여 미국이라고 답하는 학생이 많다고 지적하면서 글을 쓴적이 있다.

2004년도 육군사관학교 입학생 240명 중에 미국이 주적이라고 답한 사관학교 입학생이 34%가 미국이 주적이라고 답을 했다. 이에 육사 교장이 불러다가 물어보니 고등학교 선생이 그렇게 가르쳐 주었다고 답했다는 것이다. 이런 전교조 밑에서 배운 학생들이 국가 정체성과 안보의식을 강하게 갖게 하기까지는 젊은시간을 다 소비한 후에나 갖게 된다.

과일도 상품성이 없는 과일을 솎아내지 않고는 상등품 과일을 수확하기 어렵다. 처음에 상품성 없는 과일을 솎아낼 때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만, 솎아내지 않으면 하등품 과일만 수확하게 되는 것처럼 전교조 이제 척결하기는 상품성 없는 과일 솎아내는 아픔보다 더 큰 아픔을 사회적으로 겪어야 할 것이다.

지금 때가 늦었다고 할 그 때가 빠른 것일 수도 있다고 했다. 안보위식 강화를 위하여 더 늦기 전에 안보의식을 저하시키는 근원점을 찾아서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 안보의식 저하시키는 근원점 전교조를 척결하지 않고는, 말 뿐인 안보의식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자는 것이 될 뿐이다. 종북좌파의 사상 교육원조 전교조, 안보의식 저하시키는 교육본부 전교조를 척결할 때만 우리나라 정체성은 회복되고, 안보의식이 강화 될 것이다.

김민상,국제신문방송인포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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