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홈페이지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헌법의 가치를 존중하는 인터넷신문 기자과 홍보전문가들의 모임인 광화문클럽(대표: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는 오는 2월5일 오후2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4.29재보선에서의 시민사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재보선은 보수시민사회세력이 오랫동안 노력해온 이루러진 결과로 생긴 특수한 상황으로, 이번 재보선에서 보수시민사회세력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심도 있게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새누리당이 여론조사라는 희한한 방법으로 ‘지역일꾼’을 조기공천한다면 보수시민세력은 독자적 후보를 세울지 아니면 새누리당 의석 수 증가만을 위해 협력해야 할지 이번 세미나에서 공론화될 것으로 보인다.

보수시민사회세력은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통진당 해산에 전혀 공이 없는 사람이 새누리당이 공천되면 안 된다”며 “통진당 해산에 기여한 사람,종북세력을 잘 아는 사람,국회에 등원하면 종북세력을 제어할 수 있는 사람.”을 공천기준으로 전략공천해야 한다는 것이 현재 입장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29 재보선 의의,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 ,‘4.29 재보선 시민사회의 중요성,이원우 미디어펜 기자‘,'시민단체 활동에 있어 효과적인 언론홍보 방법,김호월 전 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 전 겸임교수’등이 주제발표를 변희재 인터넷미디어협회 회장,고성혁 군사전문기자,이종철 스토리케이 대표이 지정토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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