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전국 청소년 모의국회 개회식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재단법인 행복세상’(이사장 김성호)이 주최하고, ‘sns바른소리사람들’과 ‘청년미디어센터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1월 16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회식을 진행했다.

전국청소년모의국회는 국정 현안을 진지하게 다루는 경험을 제공하고, 국가에 대한 책임감과 애국심을 자연스럽게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주제로 국회 입법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회의(전체회의)때 다른 상임위원회의 결의안을 듣고 이에 대한 토론과 전체투표를 거쳐 최종 가결여부를 결정한다.

새누리당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홍문종 의원은 개회식에서 “청소년들이 국회를 더 이해하고 쉽게 접근하며 널리 알아가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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