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엔 영광 땅엔 평화, 지구촌에 밥굶는 이가 없어야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25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 밥퍼운동본부에서 열린 ‘제27회 거리성탄예배’에 독거노인과 노숙인, 자원봉사자 등 2,500여명이 모여 성탄절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원혜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 유덕렬 동대문구청장, 이계안 전 의원등 정치인들도 참석해 '라이스 팟 릴레이' 행사에 동참했다.

▲ 김문수 위원장과 원혜영 의원이 인사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사진@안중규제공

▲ '라이스 팟 릴레이' 행사에 참석한 다일공동체 가족들/사진@안중규제공

한편 성탄예배후에는 이 행사에 참석한 다일공동체 가족들에게 도시락,방한복,목도리,,양말 등을 지급했다.

이 운동은 이땅의 밥굶는 이들을 위해 쌀 기부를 독려하고, 기부 받은 쌀을 대한민국과 지구촌에 전달해 빈민구제사역을 지원하는 일이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