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을 묻는 청소년/씽크파워 출간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서점에는 영어 참고서,수학 참고서가 수십종이 된다.그러나 정작 청소년이 학교를 나와 인생의 길을 걸어가는데 그 청소년의 인생이 길을 인도하는 책은 별로 없다.

이번에  작가.칼럼니스트.경제평론가인 윤문원씨가  꿈을 실현하고 싶은 청소년에게 띄우는 편지 형식의 청소년에게 주는 책 ‘길을 묻는 청소년(출판 씽크파워)’을 펴냈다.

저자 윤문원은 청소년에 대해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저술 활동과 강의에 전념하고 그의 글 다섯 편이 10여 곳의 중·고등학교 국어·도덕·기술가정·문학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에 게재되어 있다.

이 책은 꿈을 가지게 하고, 꿈을 향해 노력하게 하고, 꿈을 실현하도록 하는 사랑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56편의 편지 글이다.

한 줄의 글귀에서 자극을 받아 열정을 불태우듯이 이 책은 꿈의 실현 시키게 하는 멘토링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꿈을 실현한 삶의 영광도 이름 모를 들풀처럼 사라져버림도 청소년 시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가슴 뛰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어쩌면 부모가 먼저 읽어야 할 책이다. 사교육 뒷바라지만이 능사가 아니다. 자녀를 이해하고 조언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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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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