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기자

[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기자]7일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지도부와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 오찬 자리에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 "대통령을 중심으로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한다면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앞으로도 해야될 일이 많다고 생각된다"면서 "공무원연금 개혁 등을 포함해 여러가지 할 일이 많은데 함께 뜻을 같이하고 힘을 모은다면 못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한 시민단체는 “공무원 연금 향후 10년간 53조원 적자.미래세대에게 빚 떠 넘기는 공무원 연금 당장 손질하라!”라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장재균  wo5rbs@hanmail.net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