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검찰조사가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데도 말이다.저들이 검찰수사를 믿지 못하겠다고 그런 주장을 하는것을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그 이전에 대검 중수부를 폐지한 새민련의 원죄부터 질책받아야 마땅하다.

그들이 대검 중수부 폐지에 목을 맨것은 김영삼의 차남 현철, 김대중의 차남 홍업, 삼남 홍걸, 노무현의 친형 건평등 세 전직들이 현직에 있을때 추상같이 단죄를 했기때문이다.

노무현은 퇴임후 수백만 달러를 받은것이 발각되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자살이라는 보기에도 흉한 사건이 벌어졌던 것이다.

그 사건을 빌미로 현재의 새민련은 대검 중수부 폐지만이 자신들이 살길이라고 판단을 했고 문재인과 박영선이 작당하여 대통령 친인척과 거물 정치인들의 비리를 적재적소 수사하던 대검 중수부를 폐지시키고 상설특검? 그냥 검찰수사를 지켜보고 더이상 확대해석을 자제하기 바란다.

부실한 검찰수사는 일반 국민들이 먼저 용납하지 않는다.일선 검사들중 양심적으로 수사에 임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로 많다. 이런 검찰이 정윤회와 문고리 3인방쯤 수사하는데 뭐가 아쉬워 청와대 눈치를 본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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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중  sy941111@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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