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투브영상화면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최근 유튜브 등에는 '독일 베를린 동물원 고릴라가 자신을 찍는 비디오에 대처하는 법라는 제목이 영상이 올라왔다.

스테판 놀란은 독일 베를린 동물원에 구경을 갔다가 고릴라를 귀엽게 생각해 휴대전화를 들고 찍었다. 고릴라는 슬금슬금 놀란을 향해 5m 정도 거리까지 다가오다 갑자기 돌을 던졌다.

다행히 돌은 휴대전화를 찍는 남성을 비켜갔고 놀란은 유튜브에 "이 고릴라는 분명 아일랜드 사람을 좋아하진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혹성탈출을 보는 것 같다” “곰도 싫은 것은 알아 보네”“단군신화 곰이 환생 한 것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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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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