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기자

보수시민단체,대통령 능멸도 모자라 화형식까지 하려한 전국농민회총연맹 강력규탄

[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기자]25일 어버이연합등 보수시민단체 회원들은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실 앞에서 “농민 속이고 대통령 모독한 전국농민회총연맹 즉각 해체하라”라는 규탄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우리는 오늘 국민들의 소중한 먹거리를 위해 묵묵히 땀 흘리는 농민의 일부가 일부 불온세력들의 선동에 이용을 당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려고 이 자리에 왔다.”며 “농민들을 거짓으로 속인 저들 불온세력들의 주장이 전혀 사실과 다른 기만이고 악의에 찬 선동이라는 점도 명백히 밝히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식량주권 범국본이란 단체는 농민은 안중에 없고 악의에 찬 선동으로 대한민국을 흔들려는 세력이 분명하다. 우리는 농민들이 진실을 분명히 알고 지난 세월호 일부 유족처럼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는 일이 없기를 이 자리에서 호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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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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