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권의 복지정책 책임 떠넘기기 행태 규탄하는 시민단체 대표자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바른사회시민회의를 비롯한 5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은 11월13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정치권은 ‘세금복지’ 시인하고 복지 구조조정 논의하라”라고 촉구했다.

이들 시민사회단체들은 ‘정치권의 복지정책 책임 떠넘기기 행태 규탄’, ‘정치권에 복지 구조조정 논의 촉구’,‘획일적 복지, 무차별 복지 중단 촉구’, ‘복지재원 부족분을 부자증세, 법인세 인상’으로 메우려는 시도를 규탄했다.

또한 “여야 모두 선거철마다 무상복지 깃발을 흔들어 댈 땐 언제고 이제 와서 네 탓, 내 탓 책임 떠넘기기에 바쁘다.”며“무상급식이나 무상보육 모두 ‘무차별 복지’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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