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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 퇴진에 새누리당은 당의 운명을 걸어라
윤찬중 | 승인 2014.09.27 21:39

   
 
정의화 국회의장의 미련스럽고 파렴치한 같은 처신으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사의를 표명했고 새누리당 의원들은 정식으로 서명을 받아 정의화 의장의 사퇴를 요구하기로 했다.

[윤찬중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새누리당은 본회의가 열리는 30일까지 야당과 어떠한 대화도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다."본회의에서 민생법안이 처리되기 전까지 야당과의 협상이나 대화를 거부한다"고 했다.

새누리당의 이같은 주장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

지금 새민련등 야권은 단원고 유족들과 김현으로 촉발된 대리기사 폭행사건으로 운신의 폭이 크게 제한된 가운데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 있다.그것을 모면하려고 고안을 해 낸것이 바로 자신들은 처음부터 단원고 특별법에 수사권과 기소권이 전부인양 요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불과 며칠전에 했던 자신들의 발언도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상실증 환자들 처럼 말이다.

어제 정의화 의장은 자신의 입으로 직접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국회 본회의 정족수를 꼭 채워달라고 부탁까지 해놓고 민생법안등 시급한 법안처리를 할것처럼 했었다.정부와 여당인 새누리당은 그말을 믿고 최선을 다 했지만 돌아온것은 정의화 의장의 뒷통수 가격 한방이었다.

단원고 강경파 등쌀에 껴있는 새민련은 안산 단원고 유족들이 무슨 양보라도 하는양 수사권과 기소권은 자신들이 요구하는 전부가 아니라는 단 한마디에 감격해서 의장실을 찾았고 어수룩한 정의화 의장은 또다시 그들과 협상을 하라고 하면서 본회의 개회10분만에 산회를 선포하는 실로 어처구니 없는 짓을 했다.

정의화 의장의 실수가 아닌 의도적인 직무유기라면 당연히 그 직책을 거둬들여야 마땅하다.그가 국회의장이 된 이후로 국회는 속된말로 불한당들이 놀고먹는 놀이터가 되었고 선량한 대리기사를 폭행이나 하는 막가파 국회로 완벽하게 변신을 했다.

정의화란 사람이 국회의장직에 계속 머물고 있다면 야당의 비위나 맟추면서 성난 국민들의 시선따윈 아랑곳하지 않을것이 분명해 보인다. 새누리당은 위에서 말한것처럼 민생법안이 처리되기 전까지 야당과 어떠한 협상도 해서는 안된다.

그 이유는 하염없이 추락하는 박영선을 보면 알수 있다.

탈당도 불사하겠다고 했다가 슬그머니 제자리로 돌아온 박영선의 추한 모습을 말이다. 애초부터 박영선과의 대화는 그냥 말장난에 불과하건만 정의화는 또다시 그들과 대화를 하라고 하면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만약 새누리당도 박영선의 더러운 처신을 그대로 따라 한다면 국민들은 그냥 두고보기만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무슨일이 있어도 민생법안 처리 이전에 안산 단원고 유족의 품에 안겨있는 야당과 협상은 있을수 없다. 명심 또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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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중  sy941111@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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