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선 열차.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이 없음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코레일측은 열차를 긴급 점검하며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오후 5시 15분경 수원에서 왕십리로 가던 분당선 전동차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2동 태평역에서 전동차에 전기를 모으는 집전장치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된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22일 오전 7시 25분께 신수원행 분당선 열차가 서울 강남구 왕십리역에서 강남구청역 방면으로 가던 중 철로에 멈춰 후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네티즌들은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안도하지 말고, 더 큰 사고가 나지 않도록 예방을 해야한다.”고 코레일측을 질책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전재우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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