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을 공포의 욕 공화국으로 몰고가는 김영오란 작자가 우리나라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 한테 씨/0/년 씨/0 /년하는것을 보면 머잖은 장래에 교황을 향해서 씨/발/놈이라고 할것은 불문가지.

[윤찬중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이 작자는 지 맘에 들지 않으면 마구잡이식 욕부터 내뱉는 아주 고약하기 이를데없는 시정잡배에 인간말종이기 때문에 지난번 광화문에서 지늠이 전달한 편지를 읽은 교황이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으니 교황을 향해서도 배신자 운운 하면서 주특기인 씨/발/놈 이라고 할것은 당연하다.

물론 교황도 어찌보면그런욕을 얻어먹을만 하다고 본다.자신이 세계 최고의 종교 지도자라면 지난번 광화문 시복식때 김영오 단식을 일단 만류를 하는것이 정상적인 절차였기 때문이다.(물론 김영오 단식은 무늬만 단식에 불과했지만)

그러나 교황은 그 반대로 김영오가 무슨 대단한 검투사라도 되는양 끌어 안고 등을 두드려 주었다.그후 교황은 교황청으로 돌아가서 김영오등 가면쓴 무리들의 무늬만 단식을 보고 도저히 자신은 그 상황에서 중립을 지킬수 없었다고 까지 했다.

예전 김수환 추기경님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단식하는 곳을 찾아가 이런 말씀을 하셨다.

"당신이 민주화를 위해 단식투쟁을 하는것도 좋다. 다만 당신이 죽은 다음에 민주화가 된다면 그것이 무엇에 필요한 것이냐"그러면서 하루빨리 단식을 중단해 달라고 했고.

성직자란 김수환 추기경님 처럼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 그분이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존경받는 이유도 정치적으로 민감한 부분은 정부나 야당 어느 한쪽을 선택하지 않고 모두를 이해시키고저 하심이 아니겠는가.

아무튼 대한민국에 갑자기 돌연변이 하나 생겨나와 "대한민국이 욕쟁이 공화국" 이 되었다.또한 그가 쓰고있는 욕설은 그냥 욕설이 아닌, 정말 자라나는 애들이 들을까 겁나는 욕 중에도 가장 저질스런 쌍욕만 골라서 하고 있다.

어찌 저런자의 막무가네식 욕설을 그냥 방관만 할수 있단 말인가.저런 작자를 국민 아빠?라고 칭했던 박영선도 그말에 책임을 져야하고 정신좀 차려야 한다. 김영오의 불경스런 행동과 언어는 예전 조선시대 같았으면 능지처참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고 김정은 나라에선 기관총으로 흔적 자체를 없애버렸을 것이다.

저런 막가는 인생을 영웅시하는 대한민국 참 좋은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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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중  sy941111@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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