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연구원 주최 ‘청년취업 활성화방안 정책토론회’에 참석 축사하는 김무성 대표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김 대표는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여의도연구원 주최 ‘청년취업 활성화방안 정책토론회’에 참석, "청년실업의 문제는 교육 체계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OECD 대졸학력자 평균이 40%인데 우리는 현재 78%다”며 고학력자를 양산하는 현 교육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대표는 "과연 일자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지 문제제기를 하고 싶다. 우리나라는 대기업에 버금가는 강소기업들이 많다”며 "청년들이 너무나 쉬운 일만 선호하는 것도 사실 큰 문제"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야당에게 "젊은 청년들 일자리 빨리 만들기 위해 민생경제 활성화 법안 분리처리 해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고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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