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기자

[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기자]5일 오후 어버이연합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여의도 새정치민주연합 당사 앞에서 “세월호 참사 정치적으로 이용한 새민련 즉각 해체하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들 단체들은 “7.30 재보궐 선거에서 혹독한 국민의 심판을 당한 새민련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것 같다. 박영선 원내대표가 비대위 대표라니, 정말 살아남으려는지 아니면 이대로 전원 사망하려는 것인지 평범한 국민이 봐도 어리둥절할 뿐이다.”라고 주장헸다.

또한 이들 단체들은 새민련의 권은희 공천에 대해 “권은희가 갈 곳은 국회가 아니라 교도소다”라며 권은희의 위증죄를 검찰이 철저하게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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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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