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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유가족,새민련의 '감언이설'에 유혹돼
윤찬중 | 승인 2014.08.05 22:03

   
▲ 사진@푸른한국닷컴
오늘 보도에 의하면 세월호 유가족들의 모임에서 7.30 재보선 결과를 새누리당 마음대로 재단하지 말라고 하였다고 한다.

[윤찬중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많은 사람들 생각으론 일부 세월호 유가족들과 종북무리에 불과한 문재인/박원순과 거의 같은 동선이라고 본다.

세월호 유족들이 판단하는 재/보선 결과를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심정을 이해 못하는것은 아니지만,,,너무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것 역시 좋게 보이지 않는다.

세월호 유족들이 새누리당의 압승을 인정하지 못하는것은 전국적으로 실시된 동시다발 선거가 아니라고 한다면 새누리당 지도부도 별로 할말이 없을 것이다.

다만 그같은 주장을 하고 나서는 세월호 유가족들의 주장에 쉽게 동의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심정은 지난100여일 이상 세월호 유가족들이 새민련과 작당을 하여 국정을 농단하려고 했던 여러가지 정황을 포착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서울광장에 설치되었던 세월호 유가족들의 안식처?인 합동 분향소가 어저께 재/보궐 선거를 끝으로 주변은 거의 철거가 되었고 뼈대(일명 백골상태)만 남아있지만 그래도 박원순 서울시장 이라면 세월호 유가족들의 진정어린(합동 분향소를 영구히 보존함) 바램을 외면하지는 못할 것이다.

필자는 여러차례 세월호 유가족들이 자칫 맨붕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를 했다. 그 이유는 너무나 휜히 들여다 보이는 종북내지 친북성향 정치인들의 이중성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정치적인 이익에 이용가치가 있다면 혼이라도 빼줄것처럼 하지만 더이상 이용가치가 없다면 유가족 수백명이 아니라 수만명이 달려 들어도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나 몰라라 하고 나오는 무리들이 그들이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은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에 새누리당은 압박하면서 새민련에 대해선 김한길 /안철수가 사퇴를 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책임을 물을수 없다고 한다면 세월호 유가족들의 본심을 의심 받기 십상이다.

처음부터 새민련의 입장은 세월호 참사의 비극보다 자신들의 정치적 계산이 앞섰던 것이었지만 순진한  유가족들은 그들의 "감언이설"에 현혹되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들 주머니속 물건이라도 되는양 유가족 십수명만 모여 있어도 "박 대통령은 이리 오너라"하는 오만함을 보였던것 또한 사실이다.

정작 세월호 참사를 정치적으로 실컷 이용했던 새민련은 서울광장에 설치된 합동 분향소가 "계륵"이 되었건만,,,냉정한 박원순 시장은 이번주 이내에 나머지 뼈대마저 철거를 할것으로 예측되는데 세월호 유가족 대표들 입장에서 무엇을 어찌할수 있단 말인가.

다만 한가지 다행스러운 사실은 박영선 새민련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으로 존재한다는 것 뿐이다.

그녀라면 권은희라는 불세출의 영웅과 더불어 유가족들의 바램대로 특별법을 제정하여 사망자 전원 의사자 지정은 물론이요 유족들의 슬픔을 평생?함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한번 권장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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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중  sy941111@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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