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봉재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저는 그동안 문창극 총리내정자님을 잘 몰랐습니다.
얼마나 위대한 분인 줄 말입니다.
그동안 칼럼만 폋 편 읽은 것밖에 없었습니다.

매국노들이 문창극님을 공격할 때 이분은 분명 애국자가 맞구나 생각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 매국언론이 짜집기한 교회 강연내용을 다 읽어보니 진정한 애국자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즉, 좌파들이 벌벌떠는 확실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는 김대중, 노무현 편을 이명박 박근혜 시절에도 김대중, 노무현 편을 들고 있는 오로지 특정정당만을 위해 영혼을 판 사이비 언론사인 KBS라는 사악한 곳에서 편파 왜곡방송을 하여민족주의자이며 애국자이신 문창극님을 매국노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더 기가 찬 것은 국민들의 과반수가 이에 속아 믿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문창극님의 강연 내용을 보았습니다.
구구절절 민족을 생각하는 말씀이었습니다
참, 반듯한 가정에서 태어나 훌륭하게 교육을 잘 받았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연내용 한 번 볼까요
조선민족이 게으르다고 한 것은 윤치호 선생이 하신 말씀이지만 이것을 인용한 것은 조선시대 때 지도자들이 썩어, 노략질을 일삼으니까 백성들이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한들 다 빼앗아가니, 생산의욕이 떨어지고 자연히 게으르 질 수밖에 없었다는 이유를 설명한 것입니다.

그런데  마치 우리민족 전부가 스스로 게으르다는 투로 왜곡방송을 한 것은 일본 놈들이 그동안 공공연히 조선민족에게 한 말을 그대로 인용했기에 분명 KBS는 일본의 앞잡이가 분명하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입니다.

일제침략과, 6. 25남침, 분단의 아픔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시련이라고 강연한 것은 이런 사항을 후회만 하지말자. 만약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더 큰 시련이 있었지 않았겠느냐, 과거의 암울한 역사도 긍정적으로 보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 아픔을 바탕으로 우리민족이 더욱 더 반성하고 혹독하게 단련하라는 민족을 일깨우고, 이끄는 민족의 혼을 심은 강연이었읍니다

여기에 친일이 어디에 있으며 반민족이 어디에 있다는 말입니까!

위안부 문제도 그렇습니다. 얼마나 분노스럽고 수치스러운 일입니까
여기에 대해 문창극 총리는 위안부 배상문제는 더이상 거론하지 말자. 그것이 일본에 대한 당당한 외교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40년 전에 한일국교가 성립되면서 일본이 배상을 한 이유도 있겠지만꽃다운 아가씨의 성을 짓밟은 일본놈의 만행에 대해 복수를 해주는 길은그 더러운 돈 몇 푼, 사과가 아니라 이를 악물고 갈고 닦아 경제력 군사력 외교력 등 일본에게 모든 면에서 앞서야만 가능하다는 뜻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로 그 더러운 돈 받지 말고 우리정부가 보상 문제를 깔끔하게 정리해주어 수치스러운 위안부 문제는 더 이상 꺼내지 말자는 의미 인 것입니다.

아무리 두 눈 뜨고 살펴봐도 반민족적이며 반애국적인 글은 없읍니다

그런데 왜 난리인가 배운 무식자들아!

KBS 작자들과 좌파들의 거짓선동에 이 나라가 완전 개판이 되고 말았습니다.
게비에스나 좌파들도 문제가 많지만 이 선동에 넘어가는 국민들도 문제가 많습니다.

좌파들에게 한 두 번 당한 것도 아닐 것인데 왜 그렇게 이념무장이 안 되어 있다는 말입니까. 한심을 넘어 넘어 불쌍합니다.

여기에 한술 더 떠는 새누리당의 인간들이 있읍니다 소위 당권도전에 나섰다는 서청원, 김무성같은 인간들입니다.

옳고 그름도 모르고, 정의라곤 눈꿉만치도 없는 이런 인간들이 우파의 대표주자가 되겠다고대권에 도전하겠다고 참으로 꿈도 야무집니다.

만약 애국지사께서 총리가 되지 못한다면 당신들 뿐만아니라 새누리당의 운명도 완전 끝난다는 사실을 명백히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김상민인지 김쌍놈인지 몰라도 이념이 전혀 무장이 안 되어 있는 이런 류의 인간들이 문창극 애국지사에 대하여 물러나라고 개거품을 무는 것은 미친개에 물리지 않았다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런 인간을 도대체 누가 공천을 해줬다는 말입니까!

박근혜 대통령님께 고합니다

처음, 대통령께서 문창극님을 총리후보자로 지명했을 때, 역시, 이 민족의 대통령이구나민족에게 혼을, 이념에서 정의로움을. 개혁에는 확고한 소신을 펼 수 있는 사람을 총리후보로 뽑았다는 사실에 놀라움과 고마움이 교차되었습니다.

그러나 좌파들의 준동에 여론이 선동되자 현재까지 주춤거리는 것은 정의의 원칙주의자 박근혜 대통령의 참모습이 아닙니다.
거짓선동세력의 대통령이 아니지 않습니까?
하루빨리 문창극 애국지사를 총리로 내정하여 반듯한 나라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문창극 애국지사에게 고합니다.

절대로 좌파세력들에게 어떤 일이 있더라도 고개를 숙여서는 안됩니다.

청문회가 아니라 정의의 재판이 되어야 합니다.

필자는 민족주의자며 애국자이신 문창극님과 함께 함이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황봉재  jiri2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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