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스하이어에듀케이션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 100대 대학 순위가 발표되어 화제다.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최근 영국 매체 '타임스하이어에듀케이션'은 세계 100대 대학과 아시아 100대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아시아 100대 대학에는 1위는 일본의 도쿄대, 2위는 싱가포로 국립대학, 3위는 홍콩대학이 4위는 서울대가 그 뒤를 이었다.

국내 대학은 서울대외에도 카이스트(8위), 포항공대(9위), 연세대(17위), 고려대(23위), 성균관대(27위), 한양대(59위), 경희대(64위), 서울시립대(72위), 이화여대(76위), 경북대(89위), 서강대 (92위), 부산대(98위), 중앙대(100위)까지 14개 대학이 아시아 100대 대학에 올랐다.

중국에서는 명문 베이징대(5위)와 칭화대(6위) 외에도 푸단대와 인민대 등 16개 대학이 100대 대학 리스트에 올라 일본을 바짝 뒤쫓았다.

한편 아시아 100대 대학순위에는 일본 대학이 20개, 중국 대학이 18개, 한국 대학이 14개가 포함됐다. 중국의 경우 홍콩 대학 6개를 합치면 총 24개로 아시아 최다 갯수를 자랑한다. 중국이 3곳이 늘어난 반면 일본은 2개 대학이 빠졌다.

세계 대학 랭킹 1위는 전통의 명문 Harvard가 차지했으며, 공대와 상대가 유명한 MIT가 2위, 법대, 의대, 상대, 문과대 등 거의 모든 단과대가 세계 최상위권인 Stanford가 3위에 올랐다.

또한 일본의 도쿄대학이 전체 랭킹 11위에 오르며 아시아 대학 가운데 1위에 올랐으며,국내 대학 가운데는 서울대 26위를 비롯해 카이스트 50위권, 연세대 80위권으로 랭킹 100위 안에 세 학교가 이름을 올렸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전재우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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