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동식 푸른한국닷컴 기자

[주동식 푸른한국닷컴 기자]어버이연합은 6월21일(토) 오전 11시 초코파이 1만개를 풍선에 담아 북한주민을 위해 발사한다.

이는 북한당국이 개성공단에서 북한 근로자들에게 간식으로 지급되고 있는 초코파이가 장마당에서 매매되는 것에 대해 충격을 받아 반출을 금지했기 때문이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야근하는 북한 근로자에게 1인당 하루에 10개 내외의 초코파이를 지급했고 이 초코파이가 장마당에 흘러들어 북한 주민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어버이연합은 연일 무더운 불볕 더위 속에 각종 애국투쟁에 참여하고 있는 200여명의 어버이들들에게 점심과 음료수를 지원하고 있다.

일부 독지가들이 후원을 해왔지만 어버이연합 임원들의 자비가 더 많이 충당되고 있는 실정이다. 애국시민들의 후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편, 어버이연합은 애국시민들에게 초코파이 하나가 자유통일을 앞당긴다는 신념으로 후원을 요청했다.모은 후원금은 초코파이 구매와 어버이들의 음료수 대접에 사용될 예정이다.

어버이연합 후원계좌

예금주: 추선희 우리은행 1002 - 944 - 581637
추선희 총장 연락처: 010 - 4876 - 8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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