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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23일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6.4지방선거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고승덕 변호사에게 ‘6.4 지방선거 좋은후보 증서’ 를 전달했다.

‘6.4 지방선거 좋은후보’는 시민유권자운동본부 산하 100인 위원회가 소속 단체의 추천을 받아 평가심의 및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김정수 자유교육연합 대표로 부터 ‘6.4 지방선거 좋은후보 증서'를 전달받고 있다.사진@푸른한국닷컴

고승덕 후보는 심사위원들의 숙고 끝에 다수 시민들의 뜻을 수렴하고 존중하여 화합과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 주길 바라는 뜻에서 좋은 후보로 선정되었다.

100인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이갑산 범사련 대표는 “대한민국이 세월호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새롭게 변화 발전하기 위해서는 좋은 후보가 많이 당선이 되어야 한다. 유권자인 국민은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행사하여 선거를 통해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의무가 있다.”라고 좋은후보선정 시민유권자운동의 의미를 강조했다.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전국 300개 단체의 연합체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대표 이갑산)가 주축이 되어 자유교육연합(대표 김정수), 전국환경단체협의회(대표 한재욱), 대한민국청소년총연합(회장 김기숙),자유민주국민연합(대표 최인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대표 유경의),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대표 이헌) 등이 소속단체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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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기자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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