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중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박근혜 대통령은 좀 시간이 지나긴 했어도 세월호 참사는 국정 최고책임자인 자신에게 있다고 진심으로 머리숙여 국민들께 용서를 구했다.

민주당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내려준 하늘의 축복이라도 되는양 할말 못할말 가리지도 못한다.

솔직하게 뒤돌아 보면 지난 여름부터 초겨울(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자 바로 철수했던 김한길의 천막농성) 까지 문재인 의원의 사주나 마찬가지였던 대정부 투쟁으로 말미암아 국회에서 처리해야할 법안들이 지금까지도 처리가 안되 이번 세월호같은 참사가 발생한 것이다.

지금 민주당 잔재세력들이 세월호 유가족들을 부추겨 지방선거에 이용하려고 하는데 과연 그들에게 그럴 자격이 있는가 묻고 싶다.

문재인 의원은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려고 세월호 참사가 광주와 같다는 망언을 하였고,그에대한 비난여론이 급격히 늘어나자 슬그머니 뒤로 빠지면서 세월호 희생자들과 광주 희생자들의 처지가 비슷하다는 변명을 하고 있다.

문재인 의원은 이같은 처신이 참으로 부끄럽지도 않은가.하긴 그런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희생자들의 넋을 위해서라도 자중을 했을텐데 그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팔아서 정치에 입문을 했으니 이번처럼 수백명 학생들의 억울한 비명횡사도 그 자신에게 좋은 기회라고 판단을 한것이 아니었을까?

이쯤되면 문재인 의원은 자칫 누군가 자살이라도 한다면 그를 노무현의 그것과 비교는 안할런지 모르겠다.참으로 조잡스럽고 비겁한 문재인 의원이다.

문재인 안철수등 민주당 잔재세력들은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내 탓이요"를 한번쯤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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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중 위원  sy941111@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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