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의 비극을 마치 자신들에게 절호의 기회인양 전국을 노란색으로 물들이던 종북과 좌파들이 드디어 그들의 마각을 드러내고 말았다.

[윤찬중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지난 16일 문재인 초선의원이 세월호 참사를 광주사태에 비유한것은 바로 그들이 세월호 참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단적인 예 라고 할수있다.

솔직히 세월호 참사와 광주사태의 공통점이 무엇이란 말인가? 광주사태는 당시 전라도 출신 정치인 김대중의 내란음모가 발각되어 계엄당국이 그를 체포하자 광주에서 무기고를 습격해 무기를 탈취하여 정부군과 총격전까지 벌어졌던 김대중 추종세력들의 반항사건이 아니던가.

그러나 세월호 참사는 김대중 추종세력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300여명의 어린 학생들이 수학여행길에 올랐다가 진도 앞바다에 수장되 귀한 생명을 잃은 전국민적 비극의 사건이다.

어저께 문재인 의원이 세월호 사건은 광주사태와 똑같다는 발언을 하였는데 과연 그가 주장하는 광주사태와 세월호 참사의 닮은꼴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수 없다.

솔직히 세월호 참사같은 사건의 발단은 문재인등 좌파들에게 있다고 하여도 그들은 변명할 여지가 없어야 한다.

박근혜 정부 출범이후 작년 1년동안 문재인 의원이 대선패배를 인정하지 못해 대정부 투쟁의 일환으로 서울광장에서 천막농성을 벌이면서 수백건의 민생법안 처리를 가로막았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의 국가개조론 자체의 발목을 잡았던 것이다.

한마디로 종북과 좌파들은 이번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 자신들의 책임이 박근혜 정부의 책임과 동일하다는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데,,,아직도 세월호 사건이 남의탓인양 여론을 호도하려고 한다.

나는 분명히 이번 문재인 의원의 이같은 발언으로 새민련이 역풍을 맞을것이라고 확신을 한다.문재인 의원의 어제 발언은 뭐가 뛰니까 뭐도 덩달아 뛴다는 속담이 딱 어울린다고 본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윤찬중 위원  sy941111@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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