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침몰 실종 가족들이 새벽2시가 넘었는 데 진도체육관에서 잠을 자지 못하면서 방송중계를 듣고 있다/사진@유스트림화면캡처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유스트림에서는 현재 ‘여객선 세월호 사고 특별현장 생방송’이라는 제목으로 진도 체육관의 실종자 가족들의 모습을 실시간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아프리카TV’의 BJ 뚫린안경과 도전 365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과 진도 실내 체육관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 방송을 통해 진도 세월호 참사 피해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진도 체육관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또한 19일 오후 `go발뉴스` 이상호 기자와 `팩트TV` 오창석 아나운서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한 현지 상황을 진도 팽목항에서 합동취재본부를 차리고 생중계로 전달했다.

네티즌들은 “인터넷 실시간 중계 궁금증 해소에 좋아”, “인터넷 방송 생중계 자극적인 방송보다는 균형감각을”, “인터넷 생방송 mbn꼴 나지 말기를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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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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