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정청래 의원은 대법원에서 이적단체로 판결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좌파 학생운동권 출신이다.

민주당이 천안함 폭침이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하여 끝없는 천안함 폭침의 분란의 씨앗을 제공하더니, 정청래 의원이 또 무인기 사건을 북한에서 보낸 것이 아니라며 분란을 조장하고 있다.

천안함 폭침으로 인하여 해군 장병 46명과 한주호 준의가 목숨을 잃은 국가 위기 사항에서 민주당이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하여 국론분열을 조장하여 북한소행을 조기에 입증을 못하게 하고 국제적으로 전문가들이 과학적, 기술적으로 입증을 했는데도 아직도 천안함 폭침이 북한소행이 아니라는 자들이 있게 만들었다.

민주당의 천안함 폭침을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처음에 하여 지금까지 북한은 천안함 폭침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민주당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새민련이 등장하더니 북한에 천안함 폭침을 사과하라고 정말 코미디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이런 마당에 북한 것으로 보이는 무인기가 한대도 아니도 세대나 우리 땅에 추락을 하였다. 애국가 가사처럼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라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북한것으로 단정할 만한 무인기가 한대도 아니고 세대나 우리 땅에 추락을 하여 북한의 무인기 실체를 우리가 인지하고 늦게나마 대비책을 세우게 된 것은 하나님이 보호하사이다.

우리 땅에 무인기를 보내서 청와대 사진을 찍게 하고, 연평도 백령도 군사시설을 사진 찍게 할 곳은 이 지구상에 북한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민련 정청래 의원은 우리 국방부가 북한것이 확실하다는 주장에 대해 "북한에서 날아온 무인기가 아닐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주장을 했다.

그러면서 "저는 북한 무인기라며 소동을 벌인 것에 대해 언젠가 누군가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날이 올 수 있다는 강한 의혹을 제기한다"며 "주무부처인 국방부가 해명해야겠지만 같은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위원이니까 통일부(장관)도 책임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자! 정청래 의원은 북한 무인기가 아니라는 근거만 대지 말고 북한 무인기가 아니라는 증거는 있는 것인가? 정청래 의원은 북한 무인기가 맞다면 의원직을 사퇴하고 정계를 은퇴해야 할 것이다.

류 장관에게 '기용 날자 2013.06.25'와 '사용중지 날자 2014.06.25'라는 북한식 표기(날자)가 발견된 것과 관련, "이 서체가 북한 서체냐, 남한 서체냐"고 질문을 했다.

류 장관이 "북에서 보통 쓰는 서채는 아니다"고 답하자. "'기용날자'라고 해서 북한 무인기라고 주장하는데 서체는 '아래한글' 서체다, 북한은 보통 '광명납작체' 이런 것을 쓴다. 북한 무인기라고 주장하는데 왜 '아래한글' 서채가 붙어 있는냐, 이건 코미디"라고 주장했다.

정청래 의원은 어째서 북한에서 '아래한글' 서채를 쓰면 안 된다는 것인가? 그곳에서 얼마든지 우리가 쓰는 '아래한글' 서채를 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꼭 북한이라고 해서 '광명납작체'만 쓴다는 보장은 아무데도 없다.

그리고 북한에서 꼭 무기에 '주체 몇 년 등 연호를 한다'는 보장도 없다. 이런 것을 쓰면 바로 북한 것이라고 탄로가 나는 마당에 누가 이런 주체 연호를 유치원생이 아니라면 사용하겠는가? 이런 유치원생 수준의 사고로 국회의원을 하니 마냥 북한을 두둔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이것이 북한에서 보내지 않았다는 증거도 없는 마당에 국회의원이라는 분이 어째서 북한 것이 아닐 수 있다고 발언을 하여 일파만파의 분란을 일으키는 것인가? 그리고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 분이 어째서 대한민국 국방부가 발표한 것을 믿지 못하면서 북한 것이 아닐 수 있다고 옹호를 할 수 있단 말인가?

새민련으로 당명을 바꾸고 천안함 폭침에 대한 북한 사과를 요구하기에 뭔가 안보관이 바뀌나 봤더니 역시나 사상을 바꾸는 것이 쉽지는 않다는 것을 여실히 잘 대변해 주고 있다. 빨간색이 파랑색으로 변했다고 진짜 속까지 파란색으로 변하겠는가?

새민련은 정청래 발언을 국민 앞에 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 천안함 폭침 때도 북한소행을 부인하여  국력을 낭비하였다.

이번 무인기 추락 사건도 천안함 폭침사건처럼 북한을 옹호하기 위하여 북한것이 아닐 수 있다는 발언으로 남남갈등을 유발하려는 정청래 의원은 마땅히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게 해야 한다.

대한민국 각 부처에 종북세력들이 포진을 얼마나 하고 있을까 의문이 생긴다.

노무현 정부에서 법무부장관을 지내고 이명박 정부 초대 국정원장을 지낸 김성호씨가 법원.검찰.국회에도 종북들이 있다고 하더니만 진짜로 북한을 편드는 종북들이 대한민국 각부처에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하며 참 대한민국 앞날이 걱정스럽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김민상 위원  msk11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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