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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 ||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2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IQ 210 으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김웅용 박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당시 최고 천재로 불렸던 김웅용의 책은 베스트셀러가 됐음은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관심을 가져 번역판까지 나왔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미선은 책 표지에 있는 그림 역시 김웅용이 직접 그린 것이라고 덧붙였고 3살로서는 쓰기 힘든 필체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웅용 박사는 8살 때인 1970년 미국항공우주국(NASA) 초청으로 미국에 건너가 콜로라도주립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치고 1974년부터 5년간 나사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지만 외로움과 스트레스로 6년 만에 때려치웠다고 털어놨다.
지방대학에 입학하면서 '실패한 천재'라는 꼬리표가 붙어 다녔던 김웅용 박사는 신한대 교양학부 교수로 임용돼 교단에 서고 싶었던 오랜 꿈을 이뤘다.
그는 일을 하면서도 틈틈이 연구한 실적을 논문으로 꾸준히 발표하면서 2006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를 비롯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012년 8월에는 '슈퍼스칼러(Super Scholar)'라는 미국의 비영리단체가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을 빌표하면서 스티븐 호킹 등과 나란히 그의 이름을 올려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이 단체는 그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IQ가 높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웅용, 라이문트 로이어, 서민, 하춘화, 한재권, 윤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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