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림웨이보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27일 한 매체는 중국 소식통의 말을 인용 채림과 가오쯔치는 3~4개월 전부터 교제 중이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친구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채림은 가오쯔치와 드라마 '이씨 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친해졌고 이후 감정을 키웠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상태다”라며 “두 사람이 사랑을 키워가기 시작한지 3~4개월 정도가 됐다”고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채림은 작년 12월5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랜만이에요. 가오쯔치와 함께"라는 글과 더불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채림은 검정색의 원피스를 입고 검정색 정장과 하얀 셔츠, 검정색 스카프로 멋을 낸 가오쯔치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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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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