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나혼자 산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2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 '위대한 도전'편에서는 노홍철과 전현무가 김민준의 집을 방문했다.

이들은 김민준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친목을 다지기 위해 볼링장으로 향했다. 볼링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전현무가 차를 끌고 나왔다.

김민준은 전현무 차를 보며 “차 좋다”고 어색하게 칭찬했으며 전현무 역시 “큰 차 좋아한다”며 어색하게 대답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전현무가 타는 큰 차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로 가격은 8,290만원~9,450 만원에 이르는 고가로 알려졌다.

한편 네티즌들은 “전현무 차 짱짱하네 부럽다”"전현무 차 진짜 크더라" "전현무 차 멋지고 좋다" "전현무 차 '나혼자산다' 점점 재밌어 진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나혼자산다'는 김민준과 전현무의 친목 도모를 위한 노홍철의 고군분투, 자신만의 파라다이스 공간을 만들려는 육중완의 이야기, 파비앙의 독도 방문기 등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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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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