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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BMK 1위, 김범수, 조관우 공동 6위
권도연 기자 | 승인 2011.06.19 19:12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6월 1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3라운드 1차경연이 펼쳐졌다. 장혜진 조관우가 새로 투입됐고 윤도현이 이소라의 뒤를 이어 새 MC로 활약했다.

   
 
오늘 1차경연에서는 1위 BMK, 2위 박정현, 3위 YB, 4위 옥주현, 5위 장혜진, 6위는 김범수와 조관우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 사진@MBC나가수화면캡처
이번 경연은 1위와 6위까지 득표율 차이가 6% 밖에서 차이가 나지 않아 2차경연까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나가수’ 출연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BMK는 “돌아가신 어머니 꿈에나와..”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YB는 3위에도 불구하고 청중심사단에 넙죽 절을 했다.

그러나 이번 경연에서도 스포일러의 폐단은 극복하지 못했다.

공동6위가 발생했다는 사전정보가 사실로 밝혀져 앞으로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로 나선 윤도현은 펄씨스터즈의 ‘커피한잔’으로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김범수가 지난 경연 때 부른 남진의 ‘님과함께“같이 관객들도 같이하는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두 번째로 나선 비주얼 가수는 김범수가 듀스의 ‘여름 안에서’로 해변에 온 듯 시원한 무대를 펼쳤다.

김범수는 피서지에 와 있는 차림의 모자와 녹색 컬러의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 번째로 나선 가수 옥주현은 특유의 드라마틱한 가창력으로 신성우의 '서시'를 선 보였다.

옥주현은 "정말 좋아했던 곡으로 내가 초등학교 때는 로커 흉내를 내면서 불렀지만 이번에는 다른 방향으로 편곡했다"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옥주현은 "열심히 하긴 했지만 시간이 조금 짧았던 것 같았다"며 노래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박정현은 박효신의 ‘바보’를 불렀다. 그는 “슬픈 노래다. 사람들이 슬펐으면, 사람들의 머릿속에 가사가 계속 맴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정현은 노래를 연인들의 달콤한 속삭임처럼 시작됐다. 강렬하게 변화시키며 특유의 소름끼치는 가창력을 통한 감성을 보여 주었다.

다섯 번 째로 나선 BMK는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불렀다. 붉은 색 재킷을 입고 등장한 BMK는 신명나는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마친 BMK는 "어려운 재즈 장르를 비교적 쉽게 잘 녹여낸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섯 번째로 나선 '꿈의 대화' 주인공 장혜진은 나미의 '슬픈인연'으로 '나는 가수다' 첫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장혜진은 나미의 '슬픈 인연'을 파워풀하고 깨끗한 음색 자신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해 청중 심사단들의 시선끌어 기립박수를 받았다.

장혜진은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나도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너희는 도전 정신이 없다`고 해왔다"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

이번 첫 출연한 MBC 합창단 출신의 장혜진은 1991년 '꿈속에선 언제나'로 데뷔하고 1993년 2집 Whitesm을 발표, 그녀의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가창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미국 버클리 음대로 유학을 다녀와 음반활동, 라이브 활동을 하고 있다.현재 한양 여자대학에서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조관우는 원미연의 `이별여행`을 그만의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재편곡해 관객의 열띤 반응을 끌어냈다.

조관우는 무대에 앞서 팔세토 창법을 쓰게 된 이유에 대해 "군 제대 무렵 유럽 음악을 하게 됐는데 가성 창법을 사용하고 있더라"며 "아버지는 고자창법이라고 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내 특유의 목소리로 부르고 싶었다"고 밝혔다.

조관우는 994년 서른에 가까운 늦은 나이로 데뷔하여 다섯 옥타브의 대역을 넘나드는 파격적인 고음의 가성으로 주목을 받으며 파리넬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녹음된 반주에는 노래하지 않는 것, 유흥업소 무대에 오르지 않는 것, 방송 출연을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08년 하반기에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원칙을 허물었다

조관우의 가문은 대대로 국악을 해 온 집안으로서 아버지 조통달 이외에 그(조통달의) 양어머니이자 작은 이모이며, 최초의 중요무형문화재 지정자 중 한 명인 명창 박초월 또한 그 가계의 유명한 국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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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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