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매거진 ‘엘르’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패션매거진 ‘엘르’는 최근 ‘2013-2014 캐피털원컵’ 결승전 관람을 위해 런던에 방문한 한혜진의 런던 일상이 담긴 내추럴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한혜진은 내추럴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커팅 디테일의 화이트 드레스와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신의 자태를 드러냈다.

한혜진의 뒤로 보이는 런던의 아름답고도 고즈넉한 풍경은 그녀의 행복하고 여유로운 런던의 일상을 느끼게 해준다.

한혜진은 인터뷰를 통해 “지금 나에게 찾아온 이 시간들을 감사히 잘 누리자는 생각을 진심으로 하고 있다”며 그녀의 긍정적인 삶의 모토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남편 기성용과의 결혼생활을 위해 선덜랜드로 돌아오기 전 마주한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그녀에게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한 계기가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많은 팬들의 응원과 관심을 받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종종 소식을 전해야겠다”고 팬들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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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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