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NN방송화면캡처

뉴욕 맨하탄에서 발생한 아파트 2동 붕괴사고는 테러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뉴욕 현지 시각으로 12일 오전 9시 뉴욕 이스트할렘에서 5층짜리 주거용 빌딩이 폭발 후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CNN에 따르면 붕괴된 건물은 맨하탄 116가와 파크애비뉴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아파트들뿐 아니라 피아노 가게와 복음주의 교회 등이 위치해 있다.

이번 폭발로 적어도 7명이 사망했고 실종자도 9명이 넘어 피해가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폭발, 붕괴 사고 전 화재경보가 3차례 접수된 점으로 미뤄, 테러의 가능성 보다는 가스 누출이 폭발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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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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