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생각이 아무리 옳다고 할지라도 타인을 배려할 줄 모르는 그런 속 좁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마디로 상대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

비록 자신의 뜻을 전하려는 그 사람이 보잘 것 없이 작게 보일지라도 타인이 믿음이 갈수 있는 그런 뜻과 생각을 갖고 헌신하는 사람이라면 참으로 아름다고 존경스러운 사람일 게다.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가 그러했고, 박정희 前 대통령이 그러했으며, 전두환 대통령 또한 그러했다. 그리고 현 이명박 대통령은 이런 분들 노력의 그 후광으로 차후 경제 대통령으로서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게다.

그런데 지난 10년 金, 盧 從北정권이 한짓이란 인권을 앞세워 패륜(悖倫)과 폭력을 무의식적으로 활성화 했고,(촛불난동과 막장방송, 강간과 친족살인, 스승폭력이 만연) 또한 이들은 북괴의 3대 세습을 위한 ‘進上國’화 하여 매년 날이면 날마다 돈과 쌀, 비료를 퍼올려 북괴군 군강성화에 일조한 것 이들이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이뿐인가, 현재의 NLL ‘바다의 3.8선’을 북한이 주장하는 인천 앞바다 쪽으로 후퇴시켜 【남북공동수역】화 하여 북한군의 위장선박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게 하려했던 끔직한 사건 묵과할 성질의 것이 아니며, 일상적 우리군의 군사훈련을 못하게 막으려 했던 자 천안함 폭침사건을 자작극으로 몰려했던 역모질 또한 간과(看過)해서는 절대 안된다.

그리고 지난 김대중 정권에서 독도를 공해상으로 내다버려 일본이 자기네 땅이라 박박 우기게 만들어 놓은 것 이모두가 지난 從北정권이 한짓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이런 자, 그런 자들이 추대(推戴) 받고 영웅대접 받으며, 행세를 하고 있다.

봅시다. 이렇게 극악무도한 자들은 자기들의 적화논리를 관철키 위해선 타인의 참뜻은 민주화에 역행한다며, 묵살하기 예사이며, 자신들의 괴리에 맞지 않으면 이유불문(理由不問) 막되 먹은 난동질 난투극을 국회에서 거리낌 없이 한다. 이는 성숙된 민주사회에서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짓이며, 從北者 및 신종 빨치산 그리고 사회일부 낙오자(落伍者)가 아니면 도저히 할 수 있는 짓이다.

4천만의 시선이 저들을 꿰뚫어보고 있는데 아직도 입으로는 自由, 民主化, 人權을 들먹이며, 국민 감성(感性)을 자극“너 때문이다” “내 탓이 아니다” 네 탓이다. 이렇게 온갖 위선(僞善)을 다 떨지 만, 이들은 자유대한민국을 적화하려는 반역자들이다.

단기 4343년이란 기나긴 역사를 갖고 있는 한반도, 한반도의 역사는 우여곡절도 많은 반도(半島)이다. 그러나 단기 4294년 서기 1961년 5.16 군사혁명이 있었기에 이나라가 오늘의 경제대국이 됐으며, 현 이명박 대통령 또한 이 기반위에서 G20 세계정상회의를 개최할 수 있었다.

그런데 지난 從北 정권에서는 뭘 했는가 해 놓은 것이 있다면 북한인민들이 30년을 아무 일 않고 배불리 먹고 살수있는 돈과 쌀, 비료를 퍼 올렸을 뿐이다. 나아가 김정일 앞에 무릎 꿇고 살살거리는 굴종외교 덕에 김정일의 무댓보만 키워놔 공갈 협박은 물론이요, 천안함 어뢰공격과 연평도 포격을 야기 시키는 이적행위를 한 주범이 또한 바로 이들이다.

이들은 지금 이시각에도 무서운 음모를 꾀하고 있을 게다. 내나라 내국민이 주적의 어뢰공격으로 폭침(46명 산화) 엄청난 포격으로 연평도가 순식간에 불바다가 돼 민간인까지 죽어 나자빠지는데 국회에 국방장관을 불러다놓고 30여분을 콩이니 팥이니 개소리나 짓거리며, 포탄이 떨어지는 전쟁터에서 작전을 지휘해야할 그 지휘관을 붙잡아놓은 자들이다.

당시 국회의 상황을 나름대로 정리해 보면 적에게 대문을 활짝 열어놓을 테니 남반부 정부와 국민을 실컷 겁주던지 꼴리는 데로 맘 놓고 때리라는 게 아닐까? 한다. 그래서 이렇게 정리하는 것 또한 무리는 아닐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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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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