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 중3이된 이연지 우측 중학교 입학시절/사진@이광기트위터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이광기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딸이 이렇게 컸네요"라며 딸 연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제는 사춘기에서 허물 벗고 자기의 꿈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는 연지야. 사랑합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한다는 마음에 항상 감사하고 기뻐하며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연지 양은 긴 생머리에 하얀 피부,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등 연예인 못지않은 성숙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광기와 이광기 딸 연지 양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패밀리 합창단원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중학생인 이광기 딸은 중3으로 미술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2년 3월16일 이광기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큰 딸 연지가 이젠 중학생이 됐어요. 많은 시련과 아픔 속에서 밝게 자라준 우리 딸에게 감사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한 사진 속 이연지 양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뿔테 안경을 착용해 착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모범생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금의 연지 양은 2년 전의 모범생의 모습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변하고 있어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음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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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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