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기자

[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기자]지난 1일 정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200여명은 일본 대사관 앞에서 동북아시아 평화 위해 일본 아베 총리 즉각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외쳤다.

이날 이들은 “일본은 최근 평화헌법의 개정을 시도하고 A급 전범이 합사되어 있는 야스쿠니신사를 일본의 현직 총리와 각료, 의원들이 집단으로 참배했다”면서“이러한 반역사적이며 수구적인 자세는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여러 나라의 과거 쓰라린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또 하나의 침략행위”라고 주장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장재균 기자  wo5rbs@hanmail.net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