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노총이 주도한 불법 국민파업대회를 규탄하는 보수단체 연사들/사진@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기자

민노총의 파업은 박근혜 정부 출범1주년을 겨냥한 ‘정권 흔들기 파업’

[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기자]어버이연합과 엄마부대 봉사단 등 보수단체 회원들 25일(화) 오후4시 대한문 앞 은 민노총이 주도한 불법 국민파업대회를 강력히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 단체들은 “민노총의 이번 파업은 박근혜 정부 출범1주년을 겨냥한 ‘정권 흔들기 파업’이다.”라며 “ 구호 역시 대선불복, 대통령 퇴진, 공기업 민영화 저지, 기초연금 정부안 반대 등이다. 근로자의 권익은 외면하고, 국민들의 생활은 외면하고 정치공세나 벌이고 나만 계속 잘 먹고 잘 살겠다고 공기업 개혁을 반대하는 파업은 파업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 사진@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기자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1년을 맞아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미래의 대한민국이 지금 세대와 후손들에게도 떳떳하고 자랑스런 나라·경제적으로 윤택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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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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