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스모폴리탄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패션지 코스모폴리탄 3월호는 배우 윤진서의 서울 일산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진서는 "한 달 내내 지내도 지루하지 않은 곳"이라고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미술 감상, 독서, 운동을 좋아하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집을 꾸미고 산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윤진서는 여행을 다니면서 모은 액자들로 거실 벽을 갤러리처럼 만들고, 필라테스 기구들로 거실을 채웠으며, 겨울에도 햇빛을 받으며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옥상에 온실을 만든 것도 이채롭다.

네티즌들은 "윤진서 집공개, 진짜 부럽다" "윤진서 집공개, 아이디어만 있으면 훌륭한 집이 되네" "윤진서 집공개, 예술감각도 있어야 저런 집에서 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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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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