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컬투 김태균은 2월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불참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컬투 정찬우는 이날 "김태균의 불참으로 이정과 DJ를 하게 됐다"며 "개인사정이다. 제발 김태균 불참과 관련된 기사 좀 쓰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와 김태균은 친한데 헤어지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더라"며 "제발 김연아한테 신경 쓰고 소치에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2월20일 이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페셜 일일 DJ 이정과 함께 컬투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DJ 김태균 불참으로 일일 DJ로 나섰음을 인증샷했다.

네티즌들은 "김태균 또 불참했네. 어디 아픈 것일까", "김태균 불참이라니 걱정된다. 별 일 아니었으면 좋겠다", "김태균 컬투쇼 불참한 이유가 뭐야", 등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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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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