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세력들 감싸고, 명분만드는데 소진해서 되겠는가?

[조성화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대한민국 제1당인 민주당, 사회혼선과 국가안보에 분탕질하는 북한 세작들에 의해 국가가 위기에 처해있는데도 국가위기를 극복하려는 우려보다, 세작들 감싸기에 급급하니, 어찌 대한민국 제1당이라 할 수 있겠는가?

통진당이석기가 내란음모를 주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탄압이나 보복으로 둔갑시켜 국민들을 선동하여 선전하고 있으니, 일국의 정당으로서 할 짓인가,

이석기가 RO총책이자, 내란음모를 꾸몄던 사실들이 증빙자료들이 만천하에 공개되어 자명한 사실로 들어났는데도 통진당 대표인 이정희와 그무리들과 단합하여 현정권 타도를 외치고 있다.

통진당 대표인 이정희와 그무리들은 자당의 존폐라는 사활이 걸렸으니,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발악하고 있다지만, 민주당은 그들과 달라야 한다. 자칫하면 다가오는 지선에 민주당 마져 종북세력들을 지지하는 정당으로 낙인찍혀 공멸할 수 있음을 잊어선 안되기 때문이다.

요즘 줏가 상승인 안철수 신당인 "새정추"에 밀려 민주당은 군소정당으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국민들은 집권당인 새누리당과 정책상 견줄 수 있는 정당이 민주당이라 생각하는데, 그자격마져 박탈당할 수 있다는 것, 배재해선 안된다.

일국에 정당이면 정당답게 국가발전이나 국민들 행복을 추구하고, 도모하는데 소진해야할 힘을 종북세력들 감싸고, 명분만드는데 소진해서 되겠는가?

민주당 대표를 비롯하여 지도부는 통진당과 종북세력들 합세하여 현정부 타도하자는 세작질 그만두고 정계복귀하여 국가발전이나 민생현안에 주력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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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화 위원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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