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호 결혼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14일오지호 측은 "오지호가 올해 4월 12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국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으며, 오지호의 예비신부는 미모의 재원으로 의류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이에 오지호는 "평생을 함께 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지난 달 23일 오지호의 소속사 헤븐리스타컨텐츠의 한 관계자는 언론 매체들에“오지호가 3살 연하의 일반인과 2년 째 교제 중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의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오지호는 현재 케이블TV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 출연 중이며 로맨틱 코메디 영화‘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 촬영에도 열중이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