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현재 인터넷 쇼핑몰 옥션을 통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박지은 극본, 장태유 연출, 이하 별그대) 스타나눔 자선경매가 진행되고 있다.

이 자선경매에 김수현은 광고촬영 당시 입었던 니트를 경매 물품으로 기증했다. 김수현의 니트는 10억까지 올랐지만 현재는 650만원으로 떨어졌다.

김수현의 니트는 경매가 1000원으로 시작됐지만 18번째 입찰자가 2억원을 내건 후 12일 10억원까지 치솟는 것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수현 니트 경매가가 급등했던 이유는 오류가 있었기 때문. 현재는 정정된 가격으로 입찰이 30회 진행된 뒤 가격은 700만원이다.

이에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경매에 오류가 있었다 한다. 현재 정정된 가격이 기재돼 있다”고 설명했다.

SBS 스타나눔 자선경매는 14일 금요일 오후 4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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